[중원혈관염/중앙동/상대원동/금광동] 통풍에 MRI 찍어요?

Q:통풍지만 계속 통증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38살 남자입니다.

1월 29일 밤 자다가 왼쪽 엄지 관절 부분에 격렬한 부기와 통증으로 눈이 떠졌습니다다음날 걷기가 힘든 만큼 심해져서 병원에 가려고 했지만 1월 30일~2월 2일까지 인근 병원이 모두 명절 연휴의 휴진에 못게 되고, 통증이 심해서 일단 약국에서 약제사에게 증상을 하면 통풍 같다고 하고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약을 사서 복용하면서 2월 3일까지 집에서 쉬고부터 연휴가 끝나고 바로 다음날 병원에 갔습니다.

견디는 동안 통풍 관련 검색을 하면서 그래도 해당 병원에 텔레비전에도 통풍 관련으로 출연한 원장이 오신다고 들고 방문 진료를 받았습니다.

상기의 내용을 진료시에 의사에게 말했더니 우선 혈액 검사를 하고 요산치에서 본다고 해서 혈액 검사를 받고 진료를 받지만, 요산치가 7.9에서 통풍이 좋다며 이와 관련된 약을 지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한달 후에 다시 내원하기로 했습니다.

처방된 약을 5일 정도 복용하면 부기와 통증이 많이 개선되었으나 일주일이 지나고 갑자기 또 첫날처럼 격렬한 부기와 통증이 발작을 일으켰습니다.

그 뒤 추가 여유분으로 받은 약을 복용했지만 일부 진정 뿐, 부기나 통증이 남아 있어 일상 생활을 겨우 유지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한달 후에 예약된 3월 7일에 병원에 내원하게 되었는데, 혈액 검사를 먼저 받고 요산치가 3점대에 내렸으므로, 이제 괜찮다는 의사의 말에 위의 내용을 알린다 고 놀라며 혼잣말로 요산치가 3점대라고 아프면 안 되는데 왜 아픈 거라고요.그제야 양말을 벗고 발을 보려고 하면 뼈에 이상이 있는지도 모르니 엑스 레이를 찍는다고 해서 뢴트겐도 찍었는데, 뼈는 이상이 없다는 소견…그리고 다시 한번 요산치가 3점대로 낮아진 데, 보통은 안 아프다고···. 다른 이유일지도 모르니까 MRI을 찍어 보자고 말했어요.우선 의사의 소견과 반응에 충분하지 않나.신뢰가 떨어지고 MRI검사 없이 더 알아보고 해당원장은 성형 외과 전문의로 통풍은 관절염의 일종으로 류마티스 내과에 가야 한다고 해서 먼저 알아본 다음 방문하려고 합니다.

A:답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진료 수준이라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선 질문자는 환기가 맞고 있습니다.

요산치가 3점대에 떨어진 것과 통증이 나오는 것은 그다지 관계 없습니다.

요산 수치가 낮으면 통풍이 안 와서 통증이 없는가? 멋진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진단도 “요산치가 7.9라 통풍이 올바른 “식으로 벌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어떤 증상 발현했는지를 확인하고 초음파 영상으로 요산 결절을 확인하기로 통풍이 진단되는 것입니다.

에서는 요산치가 정상적인 통풍은 어떻게 설명하시겠어요?간단한 엄지 발가락의 통풍에 MRI검사를 권한다는 것은 종아리에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전신 마취를 한다는 느낌이에요.통풍의 염증이 들어갈 때까지 염증 약을 충분히 써야 하는데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 정도의 진료 수준이라면 통풍 환자를 봐서는 안 되는데 돈을 주고 출연한 텔레비전을 믿어서는 안 됩니다.

바로 병원을 바꾸세요. 내가 다 민망하네요.요산결절 등은 MRI로 찍지 않아도 초음파로 얼마든지 볼 수 있어요. (Ref. 대한영상의학회지 2006;55:165-171)본 사례는 조작이 아니라 류머티즘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의 진짜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