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인지 자랑질인지 ㅎㅎㅎ
동비가 마덜가 생겼으니이제 말이지만요동비 입홍을 하면서이래저래 많이 심란했어요 > 인지도 없는 사람이라서정말 작은 블럭 가지고 아이들 입양 못보내 절절매며 너무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많이보아서 그리고내가 더는 품을 형편이 아니라우리 동비에게 너무 많이 미안했어요 > 하필이면 내가 손 내밀어서이 아이가 마덜를 못찾고건강하지도 못한 나랑 살다가나이먹고 입양도 못갈 나이에디룩디룩 오징어 고양이가 되어서끈떨어진 연처럼오갈데 없는 넘이 되면 어쩌나정말 많이 고민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