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압사사고> 한국의 민낯

이태원에 없는 사람이라도 오늘 밤은 얌전히 귀가해서 몸조심해야 합니다.

서울 전역 구급대원들이 이태원에 소집됐다고 하니까 다른 지역에서 교통사고라도 나면 가줄 구급대원이 없거든요. 코로나19도 젊은이들은 죽지 않기 때문에 괜찮은 것이 아니라 코로나19 환자가 중환자 병상을 차지하면 젊은 교통사고 환자들이 갈 곳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난 할로윈 파티에 안 갔는데 놀러간 게 잘못은 아니잖아.휴가 중 비행기 사고로 죽으면 그렇게 휴가를 가려고 목숨을 바꾼 어리석은 사람인가.그런 줄 모르고 갔다가 죽었을 뿐 불행하게 일어난 사건이야.인파가 많은데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이 있나?해수욕장 놀이공원 불꽃놀이 출퇴근 지하철 너도 다 갔잖아.너도 운이 좋아서 산 거야.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난 할로윈 파티에 안 갔는데 놀러간 게 잘못은 아니잖아.휴가 중 비행기 사고로 죽으면 그렇게 휴가를 가려고 목숨을 바꾼 어리석은 사람인가.그런 줄 모르고 갔다가 죽었을 뿐 불행하게 일어난 사건이야.인파가 많은데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이 있나?해수욕장 놀이공원 불꽃놀이 출퇴근 지하철 너도 다 갔잖아.너도 운이 좋아서 산 거야.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핵물질 임계사고는 플루토늄 시민의식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비극 작문 대회

비극 작문 대회

???: 왜 다른 사람들은 이런 부분을 눈치채고 지적하지 않는 걸까.슬퍼할 뿐 본질이 보이지 않네.내가 확실히 똑똑하네.???: 왜 다른 사람들은 이런 부분을 눈치채고 지적하지 않는 걸까.슬퍼할 뿐 본질이 보이지 않네.내가 확실히 똑똑하네.동성애에 대한 류난 반대와 혐오는 종교적 이유와(그에 따른 경우가 많다)감정적 이유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종교나 감정이 무조건 잘못됐다는 얘기가 아니다.

최후의 심판으로 하나님이 진노하는 포인트일지도 모르니까. 안식일을 어기고 일요일에 일한 의사나 돈을 맡기고 이자를 받은 폼파들과 같은 지옥으로 보낼 수 있어. 신학 역시 엄연한 한방 의학 못지않은 학문이다.

그런데 그 이유를 “남의 항문 건강에 대한 우려”로 합리화하지 말라는 것이다.

너 신학이 부끄러운 것일까?할로윈도 원래 별로 교육적이지 못하지만 어쨌든 뭔가 가까운데 할로윈에는 항문이 없어서일까, 제대로 된 이유가 없어서 몸부림 선비들이 드디어 냄새 나는 지점을 찾은 것이다.

그는 인파가 모이는 데 필요하다면 가끔 갈 수 있지만 그 필요성을 본인이 판정한다는 전공 상처 심의 위원도 계시다.

불꽃 대회는 고생을 감안하고 현장에 한번은 가보고 가치 있는 숭고한 압사로 인정하고 있지만 할로윈은 그 가치 없는 SNS관종들의 무의미한 압사이다.

물론 그렇게 노골적으로 말하지는 않았지만 제겐 그렇게 들린다.

죽음에 순위를 매기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인명 경시이다.

어쨌든 다른 이상한 사람들의 이상한 어록에 접하고 여과하는 계기가 되는 것은 분명하다.

이미 차단한 사람이 또 다른 말을 했다고 전하면, 정말 사람도 일관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동성애에 대한 유난한 반대나 혐오는 종교적 이유나 (그에 따르는 경우가 많은) 감정적 이유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종교나 감정이 무조건 잘못됐다는 얘기는 아니다.

마지막 심판에서 신이 격노하는 포인트일 수도 있으니까. 안식일을 어기고 일요일에 일한 의사나 예금을 맡기고 이자를 받은 범빠들과 같은 지옥으로 보낼 수도 있지. 신학도 엄연한 한의학 못지않은 학문이다.

그런데 그 이유를 ‘타인의 항문 건강에 대한 우려’로 합리화하지 말라는 것이다.

너 신학이 부끄럽니?할로윈도 원래 별로 교육적이지 않은데다 어쨌든 뭔가 가까운데 할로윈에는 항문이 없어서 그런지 제대로 된 이유를 찾지 못해 발버둥치는 선비들이 마침내 냄새나는 지점을 찾은 것이다.

심지어 인파가 몰리는 데 필요하면 가끔 갈 수는 있지만 그 필요를 본인이 판정한다는 전공상 심의위원도 계신다.

불꽃놀이는 고생을 감안해 현장에 한 번쯤 가볼 만한 숭고한 압사로 인정해 주지만 할로윈은 그럴 가치가 없는 SNS 관종들의 무의미한 압사라든가. 물론 그렇게 노골적으로 말하지는 않았지만 나에게는 그렇게 들린다.

죽음에 순위를 매기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인명 경시다.

어쨌든 다른 이상한 사람들의 이상한 어록을 접하고 여과하는 계기가 될 것은 분명하다.

이미 차단한 사람이 또 이상한 말을 했다고 전하면 정말 사람도 한결같다고 생각한다.

교장은 사임하고 할로윈마다 학생 이태원 출입금지와 동선보고를 시키는구나.미안해 어른들이 세월호에서 잘못 배운게 너무 많아.교장은 사임하고 할로윈마다 학생 이태원 출입금지와 동선보고를 시키는구나.미안해 어른들이 세월호에서 잘못 배운게 너무 많아.통제국가에서도 안전이 더 중요하다는 견해는 안전보다는 본질적 자유가 더 중요하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자체로는 무모한 하나의 공리계라고 생각한다.

다만 “안전에 관해서만 독재하고 나머지는 자유주의 국가를 만들자”는 의견은 내버려둬도 내부적으로 무너지는 안전진단 통과 경축 세계관이다.

문재인이 코로나를 핑계로 집회 시위를 다 막았어.통제국가에서도 안전이 더 중요하다는 견해는 안전보다는 본질적 자유가 더 중요하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자체로는 무모한 하나의 공리계라고 생각한다.

다만 “안전에 관해서만 독재하고 나머지는 자유주의 국가를 만들자”는 의견은 내버려둬도 내부적으로 무너지는 안전진단 통과 경축 세계관이다.

문재인이 코로나를 핑계로 집회 시위를 다 막았어.단오절에 영월군에서 대나무 입으로 술래 코스프레를 한 70대 할아버지로 아무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충분히 익명화하고 영상을 올리지 않는 대신 영상만큼 생생한 필력으로 묘사했다면 진정한 의사이자 스타 작가가 됐을 텐데. 그런 드라마 같은 환경에서 일하면서도 아무런 감상도 말하지 않고 파업 당시 욕을 했던 냉혈한 중환자실 의사들이 그의 따뜻한 심지를 본받기를.휴대 전화의 록 화면의 긴급 연락처가 긴급 사태에서 목숨을 구합니다.

본인의 휴대 전화와 지갑에는 부모님/배우자의 연락처를 부모/배우자의 휴대 전화와 지갑에는 본인의 연락처를 남겨두세요.의식 불명으로 병원에 옮겨졌을 때 많은 혹은 유일한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휴대 전화 배터리도 아슬아슬 하게 되지 않도록 해야 긴급 사태 때 도움이 되고, 범죄도 예방할 수 있다, 카카오 택시도 잡을 수 있어요.휴대 전화의 록도 비상 사태에는 가족이 해제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두는 편이 좋습니다.

도중에서 부수고 메일도 안 돌아가는데요.휴대전화 잠금화면의 긴급 연락처가 긴급 상황에서 목숨을 구합니다.

본인 휴대폰과 지갑에는 부모님/배우자 연락처를 부모님/배우자 휴대폰과 지갑에는 본인 연락처를 남겨두세요.의식불명으로 병원에 옮겨졌을 때 많이, 혹은 유일한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핸드폰 배터리도 빠듯해지지 않도록 해야 긴급 상황 때 도움이 되고 범죄도 예방할 수 있고 카카오택시도 잡을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 잠금장치도 비상상황에는 가족들이 해제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중간에 깨거나 메일도 돌릴 수 없어요.누군가가 식칼을 갖겠다고 위협한 것도 아닌데 꼭 갖지 않으면 안 되는 거죠?”자발적”영업 중단”권고”이므로, 별도의 보상은 없습니다.

다만 10월 31일에 일시적으로 특별 위생 점검과 세무 조사를 위한 불시 방문이 있습니다.

문이 닫히고 있는 경우는 강제적으로 열 권한은 없음을 알립니다.

영업주 여러분, 우리는 이태원은 아니다”강남”사람들입니다.

강남의 품위를 잃지 말고 솔선수범합시다!
다시 한번 귀중한 가게에 “감사”를 드립니다.

*식품 접객업:휴게 음식점 영업. 음식물을 조리 판매하는 영업으로 음주 행위가 인정되지 않은 영업(다방 제과점 형태). 일반 음식점 영업누가 칼을 들라고 협박한 것도 아닌데 꼭 들어야 해?’자발적’ 영업중단 ‘권고’이므로 별도의 보상은 없습니다.

단, 10월 31일 한시적으로 특별위생점검과 세무조사를 위한 불시 방문이 있습니다.

문이 닫혀 있는 경우 강제로 열 권한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영업주 여러분, 저희는 이태원이 아니라 강남 사람들입니다.

강남의 품위를 잃지 말고 솔선수범합시다!
다시 한 번 귀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식품접객업 : 휴게음식점 영업. 음식물을 조리판매하는 영업으로서 음주행위가 인정되지 않은 영업(다방, 제과점 형태). 일반음식점 영업전쟁을 일으킨 사람과 죽는 사람이 별개구나.전쟁을 일으킨 사람과 죽는 사람이 별개구나.응급 의료 체계는 긴급도 중증도 순으로 흐르지만, 대량의 사상자가 발생한 재난, 전쟁 상황에서는 그 순서가 조금 바뀐다.

너무 상태가 무겁고 살릴 가망이 없는 사람에 의료진 10명이 달라붙보다는 그 사람을 포기하고 10명이 다른 환자를 돕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압사한 사람을 구조하고 CPR을 시행하더라도, 7일 이내에 100%가 사망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모든 환자가 압사 관련 있으면 앞뒤를 분간할 필요는 없지만, 출혈, 골절, 질식 당시, 화상, 부정맥, 기타 외상 환자 및 압사가 섞이면, 압사 사고는 우선 순위가 밀릴 소지가 있다는 얘기다.

어느 환자가 더 무겁고 심각하기는 해도 가망이 없다 포기해야 하는 환자가 누구인지는 현장에 있는 의료진이 부족한 장비와 지원을 갖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블랙 라벨이 붙어 아예 포기된 환자의 유족은 이를 순순히 받아들일 것인가. 현장에서 3분에서 열린 분류 작업을 수십명의 의사와 법률가가 1년간 면밀히 검토한 끝에 4순위 구조자는 3순위가 아니면 안 됬다며 3분의 골든 타임을 놓쳤다고 책임을 진다면 어떻게 될까.특히 한국처럼 감정이 우선되는 국가에서는 우선 순위 분류라는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라는 행동을 간단히 할 수 없다.

잘못된 책임자가 없어도 뭔가 책임을 묻기 위해서 희생자를 찾아 돌아가는 나라이다.

이것도 전기 문제다.

트롤리를 조작하는 것이 없는 것은 그만큼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차피 살지 않지만 국민 정서에 가장 부합하는 불쌍한 환자를 10명의 의료진이 달라붙어서 도우려 했지만 시간을 사용 하게 된다.

다른 환자는?화제성도 없고, 활용 가능성조차 모르고. 그래도 인민 재판이 가장 무섭다니까.응급의료시스템은 긴급도 중증도 순으로 흐르지만 대량의 사상자가 발생한 재난이나 전쟁 상황에서는 그 순서가 조금 달라진다.

너무 상태가 위중해 살릴 가망이 없는 사람에게 의료진 10명이 달라붙는 것보다는 그 사람을 포기하고 10명이 다른 환자를 돕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압사한 사람을 구조해 CPR을 시행하더라도 7일 이내에 100%가 사망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모든 환자가 압사 관련이라면 앞뒤를 가릴 필요는 없지만 출혈 골절 질식 피폭 화상 부정맥 기타 외상 환자와 압사가 섞여 있으면 압사 사고는 우선순위가 밀릴 수 있다는 얘기다.

어떤 환자가 더 무겁고 무겁지만 가망이 없어 포기해야 하는 환자가 누구인지는 현장에 있는 의료진이 부족한 장비와 지원을 가지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블랙라벨이 붙어 아예 포기된 환자 유족들은 이를 순순히 받아들일 수 있을까. 현장에서 3분 만에 이뤄진 분류작업을 수십 명의 의사와 법률가가 1년간 면밀히 검토한 끝에 4순위 구조자는 3순위여야 했다며 3분간 골든타임을 놓쳤다고 책임을 물으면 어떻게 될까.특히 한국처럼 감정이 우선시되는 나라에서는 우선순위 분류라는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행동을 쉽게 할 수 없다.

잘못을 저지른 책임자가 없더라도 어떻게든 책임을 묻기 위해 희생자를 찾아다니는 나라다.

이것도 트롤리 문제다.

트롤리를 조작하는 일이 없는 것은 그만한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어차피 살아나지는 않겠지만 국민 정서에 가장 부합하는 불쌍한 환자를 10명의 의료진이 다가와 도우려다 시간을 허비하는 셈이다.

다른 환자는요? 화제성도 없고 살릴 가능성도 모르고. 그래도 인민재판이 제일 무서운 거야.휴대 전화의 무음 설정에 대해서 각자의 취향이 갈릴 것은 알지만 그래도 제가 말한 대로입니다.

적어도 전화 기능에 대해서는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전원이 되도록 사라지지 않도록 배터리 관리를 하고 적어도 진동 이상으로 세트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화 기능과 재해 경보는 단순 편의 기능이 아니라 마지막 안전 장치다.

실제로 이런 사건 사고로 생사 확인 정도는 부모의 마음만 지옥으로 갔을 뿐으로 별로 상관 없어.그러나 긴급 상황에서 보호자를 찾거나 임종을 지키려면 평생 한번도 전화를 받지 못한 것이 한의가 되는 것도 있다.

그리고 주차장의 개처럼 해놓으면 전화라도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 안 된다.

핸드폰 무음 설정에 대해 각자 취향이 나뉘는 건 알지만 그래도 제 말이 맞아요.적어도 전화 기능에 대해서는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전원이 가급적 꺼지지 않도록 배터리 관리를 해서 적어도 진동 이상으로 세팅해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화기능과 재해경보는 단순한 편의기능이 아니라 마지막 안전장치다.

사실 이런 사건 사고에서 생사 확인 정도는 부모 마음만 지옥에 다녀올 뿐 별 상관이 없다.

하지만 위급한 상황에서 보호자를 찾거나 임종을 지키려면 평생 한 번도 전화를 받지 않은 것이 한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주차장 강아지처럼 해놓으면 전화라도 잘 받아야 해.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지하철에 사람을 억지로 밀어넣푸시 맨이 컷만으로 바뀔 때까지 잠시 걸렸다.

그러나 지금도 출퇴근 시간의 지옥 포철은 누가 의도했기 때문이 아니라 누구도 악의 없는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는 풍경이다.

이 상황에서는 반드시 압사가 아니라 도중 누군가 한명이 흉기를 휘두르기도 방화하거나 심장 마비가 되면 그 영향으로 멀리에 있는 사람들까지 위험에 휘말릴 수 있다.

그 대단한 후견 지명인 “예견된 참사”을 출퇴근 지하철에 적용하면 출퇴근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놀고 죽은 일로 죽은 것과 같냐구? 누구나 살아 놀때가 있다.

이태원에서 놀려고 태어난 사람이 따로 없다는 얘기다.

직장에 안 가도 죽지 않는다.

그러나 직장에서 죽는 사람은 많다.

그렇게 수백만원 벌기 위해서 죽음을 택하는 바보들이라고? 동물도 아니고 칼만이 행동의 동기인 이들이 있다.

지하철에 사람을 억지로 밀어 넣는 푸시맨이 커트맨으로 바뀌기까지 한참 걸렸다.

하지만 지금도 출퇴근 시간 지옥철은 누가 의도해서가 아니라 아무도 악의 없이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는 광경이다.

이 상황에서 반드시 압사는 아니며 중간에 누군가 한 명이 흉기를 휘두르거나 방화하거나 심장마비가 오면 그 영향으로 멀리 있는 사람들까지 위험에 빠질 수 있다.

그 대단한 후견지명인 예견된 참사를 출퇴근 지하철에 적용하면 출퇴근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놀다 죽은 거랑 일하다가 죽은 거랑 같냐고? 누구나 살아서 놀 때가 있다.

이태원에서 놀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따로 없다는 얘기다.

직장에 가지 않아도 죽지 않는다.

하지만 직장에서 죽는 사람은 많다.

그렇게 몇 백만원 벌기 위해 죽음을 선택하는 바보들이라고? 동물도 아니고 칼만이 행동의 동기인 사람들이 있다.

???:요즘 젊은 놈들? 나라의 사정이 이렇게 엄격한 나라 중에서 돈을 쓰고 자영업자를 살리고, 빨리 자신의 파트너를 찾고 빨리 결혼하고 아이도 숨을 식히고 미래에 대비해야 한다.

에휴~응, 투투…나라를 걱정하는 놈들은 한명도 없고, 각종 정체 불명의 기념일마다 온갖 핑계를 대고 술을 마시고 헌팅 해서 뭐라고 한번 하면. 그런 시간에 어떻게 하면 내수를 살리고 결혼 출산율을 높이거나 생각한다.

분별없는 것들…연애할 생각은 없고 또 결혼하지 않으면 안 되잖아? 단옷날에 창포물에 머리도 감겨서 젊은이들이 건전한 만남을 그러한 바람직한 행사를 자치 단체에서 계획하는 것도 당연하지만 공무원들도 일의 처리 수준이 정말이지.???: 요즘 젊은 애들 말이야. 나라 사정이 이렇게 어려운데 나라 안에서 돈을 써서 자영업자를 살리고, 빨리 내 짝을 찾아 빨리 결혼하고, 아이도 숨통을 터트리며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음, 쯔쯔… 나라 걱정하는 놈들은 하나도 없고, 각종 정체불명의 기념일마다 온갖 핑계를 대고 술 먹고 헌팅하고 어떻게든 한번 해보면. 그런 시간에 어떻게 하면 내수를 살려서 결혼출산율을 올릴지 생각해봐. 철없는 사람들… 연애할 생각은 없고, 이제 결혼해야 하는 거 아니야? 단오절에 창포물에 머리도 감고 젊은이들끼리 건전한 만남을 갖고 그런 바람직한 행사를 지자체에서 계획하는 것도 당연하지만 공무원들도 일처리 수준이 정말.마치 한국에서 돼지고기를 먹는 것이 반이슬람적이라는 주장을 보는 것 같네요.삼겹살로 이슬람을 모욕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지만 이슬람을 모욕하는 결과가 되더라도 삼겹살을 포기할 생각은 없습니다.

???: 이태원에 마약수사반 경찰이 50명이나 투입돼 단속에 집중했다는데 마약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나. 진짜 한심해. 압사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지만 압사 현장에서 설마 마약을 하겠는가.???: 이태원에 마약수사반 경찰이 50명이나 투입돼 단속에 집중했다는데 마약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나. 진짜 한심해. 압사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지만 압사 현장에서 설마 마약을 하겠는가.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 놀러 가서 죽다”라는 말은 가치 중립적 서술이 아니라 부정적 편견이 깔린 좋지 않은 말이라고 생각한다.

혼자 공부하고 독서실에서 사망해도 사적인 볼일은 사적인 일이든 모두에서 놀아도 회사가 주최한 직원 단합 대회라면 공무이다.

그런 주장을 할 수는 있다.

그런데” 놀러” 가서 죽었으니 보상을 해서는 안 되것은 아니다.

공무를 하러 가지 않아서였고, 사람을 구하고 죽은 때문이 아니라 행사 주최 단체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놀러 가서 죽다”라는 표현이 들어간 의견은 내 생각으로는 존중되는 가치가 없다.

문제 인식이 제대로 못했지만 그 후에 제시한 의견이 말도 될까.’놀러 갔다가 죽었다’는 말은 가치 중립적 서술이 아니라 부정적 편견이 깔려 있는 좋지 않은 말이라고 생각한다.

혼자 공부하다 독서실에서 사망해도 사적인 일은 사적인 일이고, 다 같이 놀아도 회사가 주최한 직원단합대회라면 공무다.

그런 주장을 할 수는 있다.

그런데 ‘놀러’ 갔다가 죽었으니 보상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은 아니다.

공무를 하러 가지 않았기 때문이지 사람을 구하고 죽었기 때문이 아니라 행사 주최 단체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놀러 갔다가 죽었다’는 표현이 들어간 의견은 내 생각에 존중받을 가치가 없다.

문제인식이 제대로 안 됐는데 그 뒤에 제시한 의견이 말이 되겠는가.’놀러 갔다가 죽었다’는 말은 가치 중립적 서술이 아니라 부정적 편견이 깔려 있는 좋지 않은 말이라고 생각한다.

혼자 공부하다 독서실에서 사망해도 사적인 일은 사적인 일이고, 다 같이 놀아도 회사가 주최한 직원단합대회라면 공무다.

그런 주장을 할 수는 있다.

그런데 ‘놀러’ 갔다가 죽었으니 보상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은 아니다.

공무를 하러 가지 않았기 때문이지 사람을 구하고 죽었기 때문이 아니라 행사 주최 단체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놀러 갔다가 죽었다’는 표현이 들어간 의견은 내 생각에 존중받을 가치가 없다.

문제인식이 제대로 안 됐는데 그 뒤에 제시한 의견이 말이 되겠는가.검은 리본 디자인 지시 우왕좌왕은 정부의 아마추어 정신이지만 원래 이런 일에 검은 리본을 달게 한 것 자체가 민주당의 시위 참가자의 프로 정신이다.

세월호로 건수를 잡고 그동안 나라를 얼마나 뒤집었다 한다면 그것이 무서워서 이런 모든 과잉 대응이 나올까?아직 살아 있는 사람도 죽게 초상집을 만드는가라고 생각하고.너희들이 볶거든. 민주당의 작품이야.현장에서 컵라면을 먹지 말라는 지시는 하지 않을까.” 어떻게 환자가 죽었는데 누구도 잘못이 없단 말인가” 그렇게 그 자리를 지키던 특히 잘못도 없는 의사를 주최한 것을 후배들이 다 보게 되고 그 과는 하려는 사람이 없어서 지금은 명맥이 완전히 끊겼다.

정말”아무도 ” 남지 않게 되었다.

정말 물리적으로 잘못을 저지를 수 없게 됐다.

그러자 지금은 그 자리에 남지 않는다” 없는 소아과 집중 치료 의사”를 공매하고 때리기 시작한다.

성형 외과 의사 너!
왜 소아과를 안 하는데 아이를 죽이어 사고는 선진국도 후진국도 정도와 종류의 차이에 불과하고 처음부터 근절할 수 없다.

그러나 사고를 제로로 하지 않으면 잘못이라는 비현실적인 목표는 현실적으로 나라를 지옥으로 만들고 있다.

압사 사고는 예견 못했지만 나는 압사가 일어난 시점부터 지금까지의 상황을 예견하고 앞으로도 어떻게 흘러갈지 예견한다.

무엇이든 무지하고 무조건 책임지라고 말하는 사람 가운데 자기 업으로 무언가를 책임질 만큼 능력과 권한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드물다는 표현은 책임지기 싫어서 하는 말이다.

무엇이든 무지하고 무조건 책임지라고 말하는 사람 가운데 자기 업으로 무언가를 책임질 만큼 능력과 권한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드물다는 표현은 책임지기 싫어서 하는 말이다.

청년이 다리를 흔들지 않았다면 적어도 그 날은 다리가 무너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원래 사람이 도구를 가지고 밧줄을 끊은 셈도 아니고 몸을 좀 살살 흔들었다고 해서 다리가 무너질 것인가. 뜰의 3배가 다리 위에 올랐다가 많은 사람이 삼베를 입고 누구는 일베에 될 운명이었다.

층간 소음이 심한 아파트에서 누구도 문을 쾅 닫거나, 뛰고는 안 된다.

모두 예의를 잘 지키는 때문에 그동안 아무 일도 없었다.

그러나 어느 날 누군가 문을 쾅 닫았다고 해서 아파트가 붕괴하면 그것은 주민의 실수는 아니다.

마지막 지푸라기 하나가 낙타의 등에 실렸다고 해서 그것이 근본적인 원인이 아니다.

청년이 다리를 흔들지 않았다면 적어도 그날만큼은 다리가 무너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애당초 사람이 도구를 들고 밧줄을 끊은 것도 아니고 몸을 약간 좌우로 흔든다고 다리가 무너지는 것인가. 마당의 세 배가 다리 위로 올라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삼베를 입고 누군가는 일베가 될 운명이었다.

층간소음이 심한 아파트에서는 누구나 문을 쾅 닫거나 뛰어서는 안 된다.

모두 예의를 잘 지킨 덕분에 그동안 아무 일도 없었다.

그러나 어느 날 누군가 문을 쾅 닫았다고 아파트가 무너지면 그것은 주민의 잘못이라고 할 수 없다.

마지막 짚 하나가 낙타 등에 얹혔다고 해서 그것이 근본적인 원인은 아니다.

문제 해결 방식이 이런 방식이어서는 안 되며, 이를 위해서는 이렇게 하지 않을 때 아쉽게도 일이 나도 그러니깐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실은 역시 이러다가 이랬는데 일이 일어나면 여전히 인재가 부족했다고”예견했다”것이다.

각자가 처형당하지 않기 위한 최선의 선택의 합계가 원인을 찾지 못하고 모두가 몰살되는 종합이 되는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완성했다.

:아직 미완성잖아요?-미완성이 아니면 완성할 수 없습니다.

문제 해결 방식이 이런 방식이어서는 안 되고 그러기 위해서는 이렇게 안 했을 때 아쉽게도 일이 또 저도 그렇기 때문에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실은 역시 이러고 있었는데, 일이 벌어지면 여전히 인력이 부족했을 것으로 ‘예견했다’고 할 것이다.

각자 처형되지 않기 위한 최선의 선택의 합이 원인을 찾지 못하고 모두가 몰살당하는 종합이 되는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완성했다.

?? : 아직 미완성 아닌가요?- 미완성이 아니면 완성할 수 없습니다.

나는 방법이 분명히 보이는데 왜 바보같이 누구도 모르니. “느칼회(어)를 공공 방재 대학을 설립하고 매년 2천명씩 더 채용한다.

2천명을 뽑으면 아무리 대접이 나쁘더라도 그 중 200명 정도는 할 일이 없어도 공무원 아닌가. 그리고 원래 방재 공무원이 되어야 했는데, 돈 벌이에만 집중하는 대리 운전, 포크 레인, 택배 기사들의 광장에 끌고 때리고. 헬스 트레이너들 호르몬점의 사장들, 사명감을 가지대. 너희 원래 공무원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돈을 풀다가 전쟁으로 물자 부족이 생기면 인플레이션이 심해지고 그러면 금리를 올려 주식과 아파트 가격이 떨어질 것은 이미 예상된 일 아닌가.도대체 왜 산 거야?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돈을 풀다가 전쟁으로 물자 부족이 생기면 인플레이션이 심해지고 그러면 금리를 올려 주식과 아파트 가격이 떨어질 것은 이미 예상된 일 아닌가.도대체 왜 산 거야?언어 인플레이션이 다가오는 종착지 언어에도 금리 인상이 필요해 보인다.

미쳤나 봐.대표님한테 사장님이래. 회장님도 아니고.북한이 남침할 것이라는 것은 예견됐지만, 그 전에 아무리 포격미사일 도발을 해도 무시했다고요?석영 요시의 잔여 임기 2년 6개월간 내가 사고로 사망하고 그것이 뉴스가 되면 야당 정치인은 이에 관련 성명, 애도, 조문, 비판, 반성, 정부 비판, 후견 지명을 포함한 아무것도 하지 말 것을 강력히 요구할 뜻을 미리 밝힌다.

정부의 일이 마음에 들지는 그대로 받아들이겠다.

만약 저를 포함해서 떼로 죽는 사건이 발생하고 야당이 거기에 무슨 특별 법이나 진상 조사나 만들려면 다른 사망자가 그 혜택을 받기까지 내가 막을 권리는 없겠지만, 거기에서 내 이름은 빼고 바란다.

제가 누군가를 구하려다 죽은 경우에만 희생자라고 부르고 바란다.

그런데 너무 단정적으로 했지만 윤 석열이 갑자기 미쳐서 나에게 칼을 흔들다 사건을 예견 못하고 무한 면책을 줄 수도 있어 비정상 예외적인 사건(세월호, 이태원은 제 기준에서 상식 속에 있다)의 경우 제 생각을 잘 알고 있는 가까운 사람이 제 의사를 대리한다.

윤석열의 남은 임기 2년 6개월 동안 내가 사고로 사망하고 그것이 뉴스가 되면 야당 정치인들은 이와 관련해 성명 애도 조문 비판 반성 정부 비판 후견 지명을 포함한 아무것도 하지 말 것을 강력히 요구할 뜻을 미리 밝힌다.

정부 일이 마음에 드는지는 그대로 받아들일게.만약 나를 포함해서 무리로 죽는 사건이 발생해서 야당이 거기에 무슨 특별법이라든지 진상조사라든지 만든다고 하면 다른 사망자가 그 혜택을 받는 것까지 내가 막을 권리는 없겠지만 거기서 내 이름은 빼줬으면 좋겠다.

내가 누군가를 도우려다 죽었을 경우에만 희생자라고 불러줬으면 좋겠어.그런데 너무 단정적으로 말했지만 윤석열이 갑자기 미쳐 나에게 칼을 휘두르는 사건을 예견할 수 없고 무한 면책을 줄 수도 있으므로 상식에서 벗어나는 예외적인 사건(세월호이태원은 내 기준으로는 상식 속에 있다)의 경우 내 생각을 잘 아는 가까운 사람이 내 의사를 대리하기로 한다.

이태원 사망자도 강제 징병된 군 낯가림들도 누군가의 주머니의 아들이기 이전에 법적 권리와 책임을 완전히 가진 성인입니다.

의무를 다하는 군인은 하나의 독립된 개체로서 존중할 권리를 보장하고 주지 않으면 안 되고 부모가 맡겼던 “우리 뭐도 못하는 아이”를 유치원 선생님처럼 보이고 부모에게 돌려주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 없는 군인도 부모가 있는 군인만큼 중요합니다.

그들의 유치하고 순진한 현실 인식은 세월호 때는 마침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우연히 맞은 것처럼 보이었을 것이지만 근본적인 세계관의 결함은 이제 밝혀집니다.

국민에서 권력을 잠시 넘어간 머슴에 지나지 않는 정치가들이 그들의 주인인 국민을 굳이, 불쌍하게 보살펴야 하는 서민들로서 무시합니다.

그것을 다시 국민은 무시되는 것도 모르고 그런 정치인의 것을 좋은 정치가라고 합니다.

옛날에는 얼지 않으면 아무리 늙었어도 대인급이되지 않았지만 인사 중의 인사이다”이태원의 아이들”이 그들을 아이 통증에 그만 시원한 어른들보다 더 어른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탐욕이 나쁜 것도 아닌데.이태원 사망자도, 강제 징병된 군인 아저씨들도 누군가의 품속 아들이기 전에 법적 권리와 책임을 온전히 가진 성인입니다.

의무를 다하는 군인은 하나의 독립된 개체로서 존중하고 권리를 보장해 주어야 하며, 부모님이 맡겨놓은 ‘우리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이’를 유치원 선생님처럼 보고 부모님께 돌려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가 없는 군인도 부모가 있는 군인만큼이나 중요합니다.

그들의 유치하고 순진한 현실 인식은 세월호 때만 해도 딱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우연히 맞은 것처럼 보였겠지만 근본적인 세계관의 결함은 이제서야 드러납니다.

국민으로부터 권력을 잠시 이양받은 머슴에 불과한 정치인들이 그들의 주인인 국민을 굳이 불쌍히 돌봐야 할 서민들로 무시합니다.

그걸 또 국민들은 무시당하는 줄도 모르고 그런 정치인들을 좋은 정치인이라고 합니다.

옛날에는 얼리지 않으면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어른 취급을 받지 못했지만 인싸 속 인싸인 ‘이태원 아이들’이 그들을 애통해하는 시원한 어른들보다 더 어른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탐욕이 나쁜 것도 아닌데.”악역은 없다.

이야기가 글러져만…”홍수로 침수된 지하 주차장이 얼마나 위험한지 경비원은 경고하지 못 했지만 희생자를 포함한 아파트 주민도 현장을 봐도 위험성을 깨닫지 못 했다.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한 판단이었지만 이 정도면 안전하게 차를 꺼낼 수 있다고 오판하고 말았다.

이태원으로 압사 사고 직전까지 경찰은 사태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하지 않았다.

그러나 현장에 있는 사람들도 역시 눈으로 보고도 몰랐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설마 죽는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결정의 결과를 모두 스스로 감내해야 할 당사자가 현장에서 보고한 판단이 틀렸다 하면 사고가 일어나서 며칠이며 수많은 사람들의 사진과 동영상과 진술로 얻어진 “예견”는 그다지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다.

혼자도 없는 두 사람도 아닌 백명은 넘는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 살아남지 못하면 내가 그 사람들보다 현명하다고 가정하지 않는 한 나도 그 상황에서 비슷한 선택을 하고 벗어나지 못했다고 추정한다.

양팔 꿈 치를 저러면 어떻게 되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하는데 누구보다 숨을 들이쉬고 싶었던 그들이 가능하다면 왜 그러지 못했을까?악역은 없다.

스토리가 꼬일 뿐…홍수로 침수된 지하주차장이 얼마나 위험한지 경비원들은 경고하지 못했지만 희생자를 포함한 아파트 주민들도 현장을 보고도 위험성을 깨닫지 못했다.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한 판단이었지만 이 정도면 안전하게 차를 들고 나올 수 있다고 오판하고 말았다.

이태원 압사 사고가 나기 직전까지 경찰은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

하지만 현장에 있는 사람들 역시 눈으로 봐도 눈치채지 못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설마 죽을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결정의 결과를 모두 스스로 견뎌야 하는 당사자가 현장에서 보고한 판단이 잘못됐다면 사고가 난 지 며칠 만에 수많은 사람들의 사진과 동영상과 진술에서 얻어진 ‘예견’은 별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다.

한 사람도 아니고 두 사람도 아니고 백 명이 넘는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 살아남지 못했다면 내가 그 사람들 모두보다 똑똑하다고 가정하지 않는 한 나도 그 상황에서 비슷한 선택을 하고 빠져나오지 못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양쪽 팔꿈치를 저렇게 하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싶지만 누구보다 숨을 들이쉬고 싶었던 이들이 할 수 있다면 왜 그러지 않았을까.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민주당 정부에는 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지 아는가.일은 항상 일어나는데 반대편에는 범인이 없어.민주당 정부에는 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지 아는가.일은 항상 일어나는데 반대편에는 범인이 없어.애도막부라니. 정말 천재적인 워딩이다.

정말 희생자를 위한 것인가.그들을 위해서라는 변명과 새벽 밑에서 평소 하고 싶었던 일을 들이대지 않을까.애도막부라니. 정말 천재적인 워딩이다.

정말 희생자를 위한 것인가.그들을 위해서라는 변명과 새벽 밑에서 평소 하고 싶었던 일을 들이대지 않을까.한 남자가 정신 분석가를 찾아갔다.

정신 분석가는 잉크 반점이 들어 있는 한 묶음의 카드를 꺼내고, 한번에 한장씩 그 남자에게 보이며 무엇이 연상되는지를 물었다.

남자는 처음의 잉크 반점을 보고”섹스”이라고 말했다.

이어 2차 잉크 반점을 보고또한”섹스”이라고 말했다.

결국 남자는 모든 카드에 대해서”섹스”이라고 답했다.

정신 분석가는 걱정스러운 표정을 한다고 말했다.

“당신은 전혀 섹스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걱정입니다”라고 남자가 화들짝 놀라며 말했다.

“당신이 그렇게 말하다니!
그 더러운 그림은 모두 당신 게 아닌가요 “-괴짜 심리학.리처드·현자. 와이즈 베리. 220쪽에서 인용-한 남자가 정신분석가를 찾았다.

정신분석가는 잉크 반점이 들어 있는 한 다발의 카드를 꺼내 한 번에 한 장씩 그 남자에게 보여주며 무엇이 연상되는지 물었다.

남자는 첫 잉크 반점을 보고 섹스라고 했다.

이어 두 번째 잉크 반점을 보고도 또 “섹스”라고 말했다.

결국 남자는 모든 카드에 대해 섹스라고 답했다.

정신분석가는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는다고 말했다.

“당신은 전혀 섹스만 생각하고 있어서 걱정이네요.” 그러자 남자가 깜짝 놀라며 말했다.

“당신이 그렇게 말하다니!
그 더러운 그림은 다 당신 거잖아요” – 괴짜 심리학리처드 와이즈먼. 와이즈베리. 220쪽에서 인용 -한 남자가 정신분석가를 찾았다.

정신분석가는 잉크 반점이 들어 있는 한 다발의 카드를 꺼내 한 번에 한 장씩 그 남자에게 보여주며 무엇이 연상되는지 물었다.

남자는 첫 잉크 반점을 보고 섹스라고 했다.

이어 두 번째 잉크 반점을 보고도 또 “섹스”라고 말했다.

결국 남자는 모든 카드에 대해 섹스라고 답했다.

정신분석가는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는다고 말했다.

“당신은 전혀 섹스만 생각하고 있어서 걱정이네요.” 그러자 남자가 깜짝 놀라며 말했다.

“당신이 그렇게 말하다니!
그 더러운 그림은 다 당신 거잖아요” – 괴짜 심리학리처드 와이즈먼. 와이즈베리. 220쪽에서 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