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쭈꾸미 배낚시 #2020 첫출항 알쭈꾸미잡기 #덕적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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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이었죠? 신랑과 오랫만에 야외활동-배낚시를 다녀왔습니다-마침 물때가 좋은 3물이었던 주말이었습니다. 그래서 평소처럼 전날 “수반어반”앱으로 예약!!

원래는 우리부부 우럭낚시를 원했는데 타려던 배에 우리부부가 없어서 취소가 되었다고…슬픈 뉴스…그리고 갑자기 노선변경! 요즘 알죽미시즌이 자고 있나요? 주꾸미낚시로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예약을 해서 최근 달쿠미조항을 찾던 중… 어때? 왜 이렇게 정보가 없나 했더니 우리가 간 이날이 코로나 습격 이후 거의 다시 운영하는 첫날이기도 하고 추쿠미는 3월… 잘 안잡힌다는 소문이 있더라구요.재수가 없다

그래도 어차피 예약한거야!! 우리 열심히하자구!! (주꾸미볶음은 만들어야지~) 수연미롱이 이날 예약한곳은 > 덕적호

이날 예약한 시간 출발에 앞서 미리 덕적호 간판을 찾아가서 한 일은?! 출석분필로 신분증 보여주고 낚싯대를 대여해서 주꾸미 준비 구입하고 코로나 때문에 11번 잘 재고 겨우 추워지는 곳!

옆에 같이 탄 다른 분들이 던져주는 새우깡을 먹으러 계속 쫓아오는 갈매기떼… 아 전날까지만 해도 20명 탑승이었는데 하루 만에 40명 탑승으로 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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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따라와… 이따가 직원분이 새우깡 주십사 하고 갈매기를 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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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 30분?! 열심히 달리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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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선장이 좋은 자리를 잡은 느낌으로 배를 세워주어서 기쁜 시작을 알리는 소리~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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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 준비!! 너만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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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는 바닥에 붙어 있으니 슬슬 옷자락을 끌어당기면서 낚시를 하라는 유튜버분들의 말에 따라.열심히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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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가 정말 흐렸던 이날…( ́;;;`)

내 마음도 흐릿해져서…앗.두번째 포인트까지 정말 저희 말고도 주위도 아~~ 무도 츠쿠미의 소식이 들리지 않네요. 대기시간은 계속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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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우울해서… 그리고!!몇번의 포인트 이동후 가뭄의 콩이 나오듯이 슬슬 귀에 들어오는 주꾸미 소식에 짜증이 난다…비닐봉지도 잔뜩 가지고 왔어.

그리고 한시간정도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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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입니다~~~! 낚싯대의 무게가 조금 다른것 같아 올려다보니 오오?! 큰놈이구나, 이렇게 기쁠수가….그 후 눈앞에서 올라와서 떨어진 주꾸미 하나를 더 보고 그렇게 그 한 마리는 처음이자 마지막 주꾸미였다고 한다.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는 주꾸미 덕분에 사람들이 약간 흥을 잃는 것 같았어요.그 정도 스피커로 나오는 상냥한 선장의 목소리 식당에 따뜻한 어묵국을 준비했으니 오셔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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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춥고 배고팠는데, 괜찮아졌어!!

완전 단순 ᄏᄏᄏᄏ 주르륵주르륵 한 잔 더 먹고 한 잔 더!! 듣고나서 더블로 가자!! 그 와중에 너무 맛있어. 욘순나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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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다 포인트 이동끝나고 돌아갈꺼야 선실안에서 쉴까봐 가봤는데 다들 안나오는 주꾸미에 피곤하겠죠.이) 이렇게 많은 분들이 내부에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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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의 수확 – 주꾸미 한 마리 항구로 돌아오는 길. 애切ない한 인천바다…다음에 더 만나.(나중에 들은 이야기인데 주꾸미는 8~9월에 잘 잡힌다고 합니다) 당분간 주꾸미는 그냥 마트에서 사먹기로…

집에 돌아와서 라면으로 입수한 주꾸미는 신기하고 맛있네.또 만나서 주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