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Catapult Winter Workshop(캐타펄트 겨울 워크샵) – Practical Application of Wearable Data

[워크숍]Catapult Winter Workshop(카타파르트 겨울 워크숍) – Practical catapultcation of Wearable Data 어제는 오랜만에 워크숍을 다녀왔다.매년 참가하는 캐터펄트 워크숍! 캐터펄트가 한국에 와서 처음 워크숍을 한 후 워크숍에 참석하고 있으며, 지난 여름에는 축구과학회 캐터펄트 세션에서 발표자로도 참가했다.하지만 장비도 써봤지만 내가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상태도 아니고 이미 사용하고 있는 분들의 사용 노하우나 몰랐던 부분, 새로운 내용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장소에는 꼭 참여하려고 한다. 나도 이제는 이런 기기를 사용해 다뤄야 하기 때문에 훗날 쓰게 됐을 때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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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에는 3명이 발표를 해주는데, 가장 먼저 폴 발삼 코치라는 스웨덴 남자축구대표팀의 피지컬 코치 or 레스터 시티 피지컬 코치를 맡고 있는 분이다. 레스터시티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했을 때도 레스터시티 스포츠 사이언티스트로 활약했다.두 번째로 대한축구협회 소속으로 연령별 대표팀과 여자 대표팀 피지컬 코치인 우정하 코치가 왔고 마지막에는 캐터펄트 소속으로 캐나다와 영국에서 공부한 스포츠 사이언티스트 황상윤 씨가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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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 9시부터 워크숍이 시작되기 때문에 일찍 집에서 나왔다.이 배너들은 이제 익숙해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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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세션은 황상윤 스포츠 사이언티스트가 해줬다. 기기의 설명과 함께 웨어러블 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한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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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션에서 우정하 코치는 최근 방문한 17세 월드컵 준비와 그 준비 과정에서 웨어러블 데이터를 어떻게 현장에서 사용하고 적용했는지 현장 중심적으로 말했다. 감독과의 관계, 선수와의 관계, 데이터를 어떻게 훈련에 적용할 수 있고,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해 왔는지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 등을 알게 돼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나에게도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 또 내가 지금 모으고 있는 데이터도 이를 어떻게 활용하고 보기 좋게 만들어야 하는지도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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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폴 발삼 스포츠 사이언티스트가 발표해 주었다. 통역은 첫 세션을 맡은 황상윤 코치가 해줬다. (통역없이 들을 수 있는 그날까지).폴 발삼 코치가 처음에 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해 준 데이터가 있다면 그 데이터로 할 수 있는 것이 정말 많다는 것이다. 또 하나의 예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부상 선수에게 쓰이는 돈은 한 달에 한국 돈으로 약 100억 원이라고 한다.하지만 데이터나 스포츠과학 부분에 좀 더 투자하면 부상 선수에게 쓰이는 돈을 아낄 수 있다고 한다.그리고 오늘은 새로운 데이터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과연 축구에서 직선적인 움직임과 비직선적인 움직임의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과연 지금 웨어러블 장비에서는 세세한 움직임까지 파악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다.가속과 감속 외에 다양한 움직임에 대해서도 데이터화함으로써 선수를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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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러가지 주기화 모델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주셨다.가장 중요한 것은 팀이 정하고 있는 주간 주기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기본적으로 주 1회 리그 경기를 한다고 가정하고, 경기 후 회복을 어떻게 하며, 훈련의 양과 강도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에 대해 확실히 정해져 있어야 한다는 것! 매우 중요한 포인트였다.약 4시간에 걸친 워크숍에서 아주 좋은 시간이었다.오랜만에 만난 사람들, 새롭게 알게 된 사람들.또 내가 아직 부족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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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이 끝난 후에 팀장님이 같이 점심을 먹으러 가라고 하셨고, 맛있는 점심과 예쁜 카페에서 커피까지 마시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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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워크숍을 한 곳이 황상윤 코치의 친구 가족이 운영하는 곳이었다.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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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여자친구 데리고 한번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