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그는 왜 한푼도 받지 못했을까? -연봉협상 팁 ­

얼마전에 루나 친구의 생일파티에 갔다왔어요. ​2-3살의 생일파티는 사실, 아이들끼리 어울린다기 보다 어른들끼리 어울리는 경우가 더 많답니다. 제가 루나 친구들 생일 파티에 가보면, 늘 기본적으로 와인이나 맥주가 제공되고 (아이 생일 파티인데!) 아이들끼리는 여기저기 뛰어 놀거나 같이 수영을 하고 엄마­ 아부지들은 수다 삼매경에 빠지지요. ​어른들끼리 하는 대화는 서로 어떤 일을 하는지, 싱가포르에 얼마나 살았는지, 최근에 여행을 어디 갔다왔는지.. 뭐 이런 스몰토크가 주를 이룹니다. 그러다가 정말 어머니 맞으면 집으로 초대를 해서 같이 밥을 먹고, 아이들도 부모들도 좋은 친구가 되어 주지요. ​맞다. 이 생일 파티에는 아래와 같은 멋진 케익이 나왔어요. 루나도 페파피그의 왕 팬이라, 자기 전에도 페파피그 잠옷을 입고, 페파피그 원피스를 입고 학교에 가고, 제일 좋아하는 것도 페파피그 시리즈 북이예요. 이 케익을 보고 눈이 둥그렇게 커진 루나 얼굴이 기억이 나네요. 🙂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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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동안 루나 친구들의 부모들과 이런 저린 이야기를 나누는데, 흥미로운 대화의 중간에 제가 끼게 되었습니다. 2명의 유러피언 대디들끼리 본국으로 돌아가는 계획에 대해서 한참 이야기 중이었어요. 싱가포르에 들어와서 일을 하는 외국인도 정말 많지만, 역으로 3년에서 5년 정도 일을 하고 아이의 교육 문제, 향수병 같은 이유로 다시 본국으로 가는 사람들도 많지요. 두 명의 대디, A와 B를 저는 그날 처음 봤지만 흥미로운 것은, 둘 모두 같은 국적을 가졌고, 비슷한 업계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었어요. 저의 직감으로는 그 둘은 (친구로써) 이미 서로의 연봉을 오픈해서 이야기 한것 같았고, 꺼리낌없이 최근에 회사와 협상을 하면서 얻게된 경험에 대해서 나누는 중이었어요. ​#협상의흔한대화 #연봉협상​대화의 핵심은 대강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대디 A: 싱가포르에서 받던 여러가지 베네핏을 다 두고 가는게 너무 아깝다. 월급에서 추가적으로 받던 것은, 싱가포르에서만 적용된다고 해서 더이상의 협상의 여지가 없었다. 막상 유럽으로 돌아가면 이런 부분을 다시 받을 수가 없을 것 같은데.. 인사 정책이라고 하니 이해는 해야 하지만 뭔가 좀 억울하다. 지난 3년동안 내가 회사에 벌어다 준 프로젝트와 세일즈가 얼마인데… ​대디B: 어, 나도 본국으로 들어가야 해서, 네가 지금 말한것과 같은 통보를 받았다. 받고 있던 베네핏의 많은 부분이 삭감된다는 내용이었다. 상사와 이야기를 하니 인사부랑 상의하라고 했고, 인사부랑 상의하니 다시 윗선과 이야기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이 토론과 협상 과정이 사실 길고 지루했는데 결국에는 싱가포르에서 받던 팩키지를 다른 형태로 지급 받기로 했다. 너와 마찬가지로 나도 회사에 가지고 온 긍정적인 변화가 있어서, 그 실적들에 대해서 잘 정리해서 이야기했다. 경제가 어려워져서, 회사가 타이트한 버짓이라.. 이런 이야기에 약해지지 않기 위해서 몇가지 포인트를 준비했는데 결국 내가 원하는 선에 맞춰주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대화를 듣고 있자니, 저는 처음 보는 두 대디 A와 B의 운명이 왜 갈리게 되었고.. 왜 A는 받지 못하는 것을 B는 받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둘 사이의 실력? 그 회사의 그해 실적? 뭐 그런것도 당연히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지요.. 하지만 저는 A와 B가 같은 회사, 같은 부서, 심지어 같은 실력을 보이고, 같은 매니져에게 보고를 하는 사람둘이라고 해도 A는 가지지 못하는 것을 B는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일까요? 왜 B는 같은 조건에서도 ‘이기는 협상’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제가 믿었을까요? 그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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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자료는 자유롭게 이용하세요 저장후에는 구독과 좋아요 잊지말고 꼭 눌러주세요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된답니다❤️ 기본사이즈 | 9:16 /모든기종가능.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카오톡 서비스 중 하나인 보이스톡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르게 출시 한 이력 있습니다만 이 기종의 경우 삼성전자 보다 더 독보성 있었다. 외에도 업무적으로 중요한 연락은 최대한 빨리 피드백이 가능하게 도와주고 애플워치를 사용하면 실제로 회의를 하거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일을 할 때도 휴대폰을 계속 체크하면 왠지 집중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인식이 되는데 시계를 한 번씩 쳐다보는 것은 그렇게 인식되지 않기 때문에 훨씬 업무적으로 능률도 오를. 높힐 수 있는 제품입니다.

​협상은 질문과 대답 다시 연이은 질문과 대답으로 이루어지는 고도화된 대화법입니다. 상대가 엉뚱한 질문을 해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대답을 할 수 있어야 하고, 상대가 안개속을 걸으며 협상의 포인트를 못 짚을때 내가 먼저 영리한 질문으로 상대에게 ‘생각해볼 거리’를 찾아주는 과정이예요. ​A와 B 모두 회사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다 가져다 준것 같았지만, 싱가포르를 떠날때 A는 월급 외에는 받을 수 있는 보너스가 0 그와 반대로 B는 자기가 받던 그 베네핏을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해서 나간다니.. 그 베네핏이 몇백만원일지, 몇천만원일지, 억대일지 다 알 수는 없지만 꼬마 아이를 둔 한 가정에는 분명 중요한 수입원일것이라 추측해 봅니다. ​그 이야기를 다 듣고 나서 제가 한마디 거들었어요. A, 혹시 계약서에 싸인 다 했니? 혹시 구두로만 합의 한거니? 아직 그 샐러리 팩키지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해볼 용의가 있니? 라고 했더니.. 오우 노우.. 절대 안될 것이라 하네요. 계약서에 싸인한건 아니지만, 어차피 안될 거니까.. 다시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고 했어요. 아니, 왜?! 너가 정말 원하면, 이 문제는 다시 이야기해볼만한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 당장 싱가포르를 떠날 것도 아니고, 얼마든지 이야기 할 수 있다니까? 그랬더니… 그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왔어요. ​

아.. 그럼 안되겠다. 알았어. 내가 사실 몇가지 팁을 줄 수도 있는데.. 협상을 내가 더 대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난 몇가지 포인트만 짚어 줄 수도 있는데.. 정말 아깝다. 하지만 네가 싫다고 하는데 내가 주제넘게 이래라저래라 할필요가 없지. 그랬더니 옆에서 저의 이야기를 들은 B가 같이 거두네요. A에게 이미 내가 한 방식들에 대해서 나눴지만, 뭐 들은 척도 안하드라고. ​그렇게 이야기가 마무리 되고, 와인 몇잔을 나눠 마신 뒤에 우리는 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집에 와서 남편에게 나눈 이야기를 들려주니 막 웃으면서, 와 완전 내 이야기야. 그 A가 예전에 나야. 기억나지? 우리 시드니 들어갈때, 내가 A처럼 협상을 해서 (여기저기 손해를 보고 -.-;;) 일을 시작하다가, 다시 싱가포르로 돌아올때 당신이 나를 A에서 B로 변환시켜줬지. 그래서 우리 첫 계약서에는 전혀 포함되지 않았던 이사비용, 사이닝 보너스 같은 것도 같이 받았지. 참 아깝다. 그 생일파티가 좀 일찍이었고, 당신이 그 사람에게 몇가지 포인트만 알려주었어도 그 사람이 그렇게 한푼 못챙기지는 않았을텐데. ​그래서 제가 물었지요. 남편, 그때 협상에서 배운 전략 중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이었지? 기억나? 라고 물으니 남편이 기다렸다는 듯이 말해주네요. ​#연봉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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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굿. 아주 좋은 학생이예요. 칭찬한번 해주었지요. ​협상에 대한 책을 요즘 다시 읽으며 느끼는 건데, 협상의 과정은 사실 복잡하지 않아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우리 모두는 그 정도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준비할 만한 생각의 근육을 다 가지고 있어요. 제가 쓰는 지금 이 글을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이라면, 얼마든지 협상을 잘 해낼 수 있는 충분한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지요. 거절을 당할때 오는 쑥쓰러움, 거절을 당해도 잃어버릴게 없다는 담대함, 거절을 당하면 내 놓을 수 있는 Plan B의 전략등은 복잡할 필요가 없답니다. ​저는 A가 어떤 샐러리를 팩키지를 받던지, 돈을 더 많이 받던지 안 받던지 전혀 관련이 없지만,.. 그 생각은 들더군요. A가 이렇게 협상에 대한 기본적인 마음가짐, 질문력등을 모르고 앞으로 몇십년을 더 일한다면 자신의 능력에 비해서 underpay 받지 않을까.. 제가 A의 와이프는 아니지만, 뭐랄까.. 아깝다, 안타깝다라는 생각이 계속 드는 저녁을 보냈어요. 반대로 B의 와이프는, 뭔가 든든하겠는걸? 어디가도 손해보지는 않것어! 란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까지 제 글을 읽으신 분들은 어떠세요? 저랑 같은 의견이신가요? ​물론 그런 경우도 있어요. ​정말 치밀하게 협상을 준비했고, 모든 데이터와 논리로 무장을 했지만 다 안될때도 있어요. 하지만 협상은 단타의 과정이 아니라, 장타를 쳐내기 위해 무한히 반복을 하는 라운드에 올라가는 과정이랍니다. 그런 실패의 과정에서 배운 포인트를 잘 메꾸어 다시 또 준비하고 그 다음해, 또 그다음해 적용하면.. 홈런, 장타를 날릴 근육을 키울 수 있어요. 똑같은 신입사원으로 2-3000만원 받으며 일을 시작했는데, 5년뒤 10년뒤에 연봉은 다 다르지요. 10년뒤 어떤 사람은 4000만원 받고, 어떤 사람은 억대 연봉을 받는 것. 실력에 비례하는 멋진 협상 능력을 키웠을 것이라고 저는 조용히 주장을 해봅니다. 자기 일도 열심히 했지만, 어떻게 보상을 받아야 할지도 영리하게 챙긴 사람이었을거예요. 모든 협상을 다 이기지는 않았지만,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서 분명히 상향곡선을 만드는 사람이었을거예요. ​자,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A와 비슷한 상황이나 마음가짐을 가지신 분들이 있다면..제가 몇가지 팁을 드릴게요. 이 팁들은 협상력을 올리기 위한 코어운동이 되어 줄거에요. 아시지요? 몸의 건강은 코어에서 온다는 것!​#협상, #협상의팁​1. 거절에 익숙해지고, 정리된 생각을 먼저 가진뒤에 말하자. ​안됩니다, 안돼요.. 이런 코멘트 들을때.. 바로 ‘아니 안되는게 어딨어요?’ 라고 따지는 사람은 협상의 하수예요. -.-;;일단 안된다고 하는 사람에게 기분과 논리에 바로 반박을 할 필요가 없어요. 바로 따지면 오히려 그 사람은 ‘절대 안돼, 절대로 협상의 여지를 안줄거야’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일단은 알겠다’ 하고 대화를 마무리 합니다. 하지만 대화를 완전히 끝내기 전에 ‘제 생각과 다른 의견을 주시니, 저도 좀 생각해보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그 자리를 떠나세요. 당신의 의견을 수렴했지만, 완전히 받을 수는 없다는 생각을 정중하게 놓고 나옵니다. 그리고 그 테이블에 떨어져서 그 상황을 다시 바라봅니다. 정말 협상 하고 싶은가, 받은 거절이 납득할 만한 상황인가, 이 다음을 어떻게 반응할까를.. 혼자 조용히 생각해 보는 거에요. 상대방 앞에서 이런 것들을 무리하게 따지시면 협상이 오히려 산으로 갈 수 있습니다. 특히 연봉, 보너스 등 앞에 있는 협상 대상자와 매일 봐야하는 상황이라면 서로를 껄끄럽게 만들 필요는 없어요. 관계도 협상 만큼 중요합니다. ​2. 준비, 준비. 관련된 상황에서 도움을 구할 만한 자료와 사람들을 생각해 봅니다. ​협상의 주제에 따라 논리를 어떻게 구성할지는 조금씩 다르지만, 이기는 협상의 공식은 바로 ‘준비, 준비, 준비’ 예요. 준비 안되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아무리 노력한 협상가라도 준비없이 들어가는 협상 테이블은 절.대. 없을거예요. 수영선수가 몸을 풀지 않고 갑자기 찬물에 뛰에 들지 않듯이, 몇가지의 기본적인 몸풀기가 그날의 기록들을 만들어 냅니다. 연봉 협상의 경우에는 최대한 자기의 실적을 보여줄만한 자료를 준비하고, 현재 회사의 위치, 업계에서 자신이 받을 연봉의 범위 같은 것들을 알고 있으면 좋곘지요. 기억하세요, 그냥 ‘많이 주면 좋다’ 라고 하는 사람에게 절대 많이 주지 않는 다는 것을요. 자신이 업계 1%안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뭐든 것은 다 협상이에요. 준비하고 물어야 합니다. ​3. 협상을 길게 보고, 긴 호흡으로 가지고 간다. ​제 고객의 연봉 협상을 도와줄때, 이런 전략을 쓴 경우가 있어요. 당장 계약서에 싸인해야 하는 연봉 협상에는 샐러리가 크게 오르지 않지만, 6개월 후에 수행 보너스를 정산 받는 조항을 넣었지요. 보통 보너스는 정해진 달에만 나오는데, 그 분은 적어도 보너스를 미리 정산 받을 수 있는 특별 조항을 넣게 되었습니다. 당장 원하는 협상의 조건이 안 만들어져도, 협상의 기간을 3개월, 6개월 늘여서 생각하면.. 가능할 수도 있어요. 역으로, 인사담당자가 뭔가 의심스런(?) 직원을 뽑을때는 연봉을 낮추어 주기는 힘들어도 그 사람의 수습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으로 늘여 ‘고용의 위험도’를 낮추는 것도 방법일 수 있지요. 연봉의 숫자 하나만 ‘주냐, 안주냐’로만 따지지 말고 조금 더 길게 보는 거예요. ​오늘의 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을까요?블로그글을 여기저기 들춰보니, 제가 맘먹고 협상의 전략이나 기술들에 대해서 자세히 쓴 글이 많이 없네요. 뉴스레터로 쓴 기억은 나는데.. 이 글에 대한 반응이 좋으면, 제가 협상에 대한 ‘나만 알고 싶은 팁’들을 이 블로그를 통해 더 공유해 보도록 할게요. 도움이 되드렸다면 알려주세요, 아 도움이 더 필요한 부분도 자세히 알려주시면 제가 더 구체적인 도움을 드릴 수도 있어요. ​열린마음으로 이 글을 읽어주세요. 여러분의 지금의 상황을 A와 B에 비추어 보시고, 어떤 부분을 더 보완할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런 생각과 반추의 시간만 잘 가지셔도, 오늘의 이 글이 여러분에게 분명 ‘돈을 벌어주는’ 도구가 될 것이라 믿어요. 🙂 Better salary? Why not?!​#연봉협상​저의 팁과 생각들로 인해 여러분의 연봉과 보너스 더 나아가 협상의 질이 높아지기를 기대하며…!​​#쟈스민코치​3월 16일에 관련영상을 올렸어요. 왜 이 글을 쓰게 되었는지에 대해 저의 숨겨진 이유는 바로…!https://youtu.be/HEvBBbvwA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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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대에 다음날 예정된 부통령 후보 TV토론 무대에 투명 플라스틱 보호막이 설치돼 있다. 프랑스 파리 국립 오페라단(Opera national de Paris)이 오페라와 발레 공연에서 흑인 분장(blackface)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지난달 16일 관저에서 취임 후 첫 회견을 열고 있다. 로이터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기준을 강화했다. 영상 캡처미셸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인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지난 8월 미국 매서추세츠주 보스턴의 주의회 앞에서 큐어넌 지지자가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