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인터뷰]에픽하이가 들려주는 투어 에피소드와 음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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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를 전설적인 그룹이라고 부르기에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무려 15년 넘게 이들은 힙합 장르에 대한 그들의 대안적 관점에서 관객을 매료해 왔습니다. 인간 본성이 갖는 불안과 허약함을 파고드는 음악을 만들겠다는 의지와 탁월한 감각으로 타블로, 미스라 진, 그리고 투컷은 두려움 없이 자신을 표현하는 아티스트 세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그들의 새 앨범 “sleepless in Q,”가 발매된 후, 멤버들은 현재 유럽을 거쳐서 미국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데 그들은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를 방문하기 전에 ‘Hiphop KR’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오늘은 그 기사를 번역해서 올리겠습니다. 원문기사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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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O : 저희가 하고 있는 투어는 정말 놀라운 연속입니다! 유럽 투어를 시작으로 북미 투어까지 ‘sleepless in Z’ 앨범을 낸 후 약 한 달 동안 저희는 3만 명의 팬을 만날 예정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만나 그들과 뭔가를 공유할 수 있어서 우리는 축복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저는 ‘Bay Area’나 ‘Vancouver’ 같은 고향 같은 곳을 방문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워요!

미츠요시 : 우리의 영향력을 가늠할 실질적인 방법은 없지만, ‘방탄소년단’처럼 사회적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는 새로운 아티스트들에게 우리 팀이 영감을 줬다는 얘기를 들었어요.타블로:솔직히 그런 얘기 들으면 너무 행복하죠. 왜냐하면음악을하고있는우리의의도가남들이자기목소리를갖도록영감을주기위해서그렇습니다.​

저는 할 말이 있을 때 그걸 음악에 넣는 편이라서 앞으로 나올 ‘Lesson 6’을 기다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TABLO: 좋든 나쁘든 저는 모든 일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

투컷:솔직히 저희는 그 부분에 대해서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우리에게 어떤 명칭이라도 지어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타블로:그렇습니다. 그런 것들로 인해 ‘우리가 누구인가’ 혹은 ‘우리가 하는 것’이 달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Tukutz:우리는 “에픽하이”를 합니다.(Wedo’Epik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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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라진: 꾸준히 열심히 작업하는 것과 팬들과의 소통입니다. 여기서열심히일한다는것은인내심을의미합니다. 네 맞습니다 인내심이 강해요.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지만 수많은 역경 앞에서 인내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예를 들어, 시간이나 고통, 상실 같은 것 말이죠. ​​

2컷 : 타블로와 저는 함께 곡을 작곡합니다. 사실우리가가진성격이나관심사,그리고인생경험이각각너무다르다보니까에픽하이의음악은자동으로다양해질수밖에없는것같아요. ​

TABLO:우리가 예전에 한 레벨에 소속되어 있을 때도 우리는 항상 완전한 창작의 자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항상 그것을 위해 기꺼이 싸웠기 때문입니다. 미쓰요시 : 이제 우리는 다시 독립했으니 우리가 싸워야 할 것은 계속 좋은 음악과 예술을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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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컷 : 어떻게 보면 ‘노 땡큐’라는 곡이 ‘Born Hater 2’였던 것 같아요. 저희는 이제 다음 관련 곡에 대한 아이디어를 이미 가지고 있어요. 기다려주세요.

타블로:저는 둘 다에 해당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왜냐하면 때론 ‘최고의 시작은 내가 시작한 곳으로 돌아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투컷:맞습니다. 이것 때문에 이번 앨범에 대한 대중의 반응이 아주 폭발적이었다고 생각해요. 많은 사람들이 이 앨범을 ‘에픽하이의 클래식’이라고 생각하고 사랑해 주고 있는 거예요. ​

타블로:때때로 우리는 우리 자신이 무엇을 느끼는지, 무엇을 다루는지 모르는 순간이 옵니다. 왜냐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아무도 질문하지 않기 때문이죠.이게 제가 이 트랙과 이 앨범을 만든 이유입니다.​

TABLO: 이 곡은 ‘누군가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해당됩니다. ​

2컷 : 실은 “Lo-fi”는 언제나 우리가 목표로 했던 사운드였습니다. 그것이 사람들 사이에 화제가 되기 전부터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장 잘하는 일을 했을 뿐이에요.TABLO : 저는 lo-fi의 음악이 최근 ‘수면재생목록/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스터디뮤직’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에 매우 흥미를 느꼈습니다. 이번 앨범처럼 불면증을 다룬 앨범에서 Super lo-fi를 삽입한 것에는 다소 아이러니가 있는 줄 알았죠. 그래서 ‘Rain again tomorrow’라는 곡에서 ‘Fuck emall, man I am feel this’라는 가사를 직접 썼어요.​

광라진: 타이틀곡 술이 달아요. 노래도좋고뮤직비디오도좋습니다.​

2컷 : 저는 “서울에서”라는 곡을 좋아합니다. 이 곡은 마치 서울을 그린 오디오의 그림 같습니다.

저는 ‘고양이를 위한 자장가’라는 곡이고요 고양이를 구하는 것이 제 인생의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에픽하이: 더 많은 콘서트와 축제가 있어요!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서울에서 성대한 연말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으니 전세계의 팬분들은 미리 비행기표를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에픽하이: 저희 음악을 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없었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해 낼 수 없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