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켓 교정장치 제거 시 주의할 점 ⭐

안녕하세요? 교정과 전문의 김근우입니다.오늘은 교정장치 제거(브래킷 제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아가 구부러지거나 앞으로 튀어나온 치아 등의 부정교합이 있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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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교정을 위해 치과에 가죠? 필요에 따라 중간에 있는 작은 어금니를 발치할 수도 있어요.교정기나 브래킷이라고 불리는 교정 장치를 치아에 전용 접착제로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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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에 따라 미니스 크류라고 부르는 나사를 잇몸 뼈에 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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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의 각도, 배열, 발치 공간 폐쇄, 상하 어금니의 맞물림 등이 모두 괜찮다고 생각하면 드디어 교정 장치를 분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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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치과용 드릴(?)로 갈아 제거하는 것도 이론상 가능하지만, 너무 시간이 걸릴 거예요.그리고 조심을 하지 않으면 치아를 깎아 버릴 수도 있습니다.일반적으로 데본딩 플라이어(debonding plier)라고 해서 교정 브래킷을 제거하는 전용 기구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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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단이 브래킷을 상하로 잡기 쉬운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저는 다음 순서로 교정장치를 제거합니다.교정용 와이어(철사)를 브래킷에서 먼저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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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사가 연결되면 장치를 하나 뗄 때마다 와이어를 통해 주변 치아에 힘이 전달되기 때문에 더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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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으려는 브래킷을 전용기구로 잘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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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인 스냅으로 장치를 분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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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딸깍 소리와 함께 브래킷이 치아에서 제거됩니다.​

느낌이 없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 참으시는 편이에요.마취 주사를 맞아야 하냐고 묻는 분도 가끔 계시지만 전혀 필요 없습니다.​

교정 장치의 제거가 큰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실은 매우 중요한 작업입니다.떼어내는 각도, 힘, 치아의 흔들림 등을 고려하여 제대로 실시할 필요가 있습니다.잘못해서 제거하면 통증이 계속 심해지고 드물지만 치아에 금이 가거나 깨질 수도 있다고 해요.그래서 저는 환자분의 장치 제거는 스스로 하지만, 치과의사 원장보다 직원들의 장치 제거는 치과가 오히려 더 많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드물기는 하지만 분리하여 치아에 실금이 생기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아래 사진은 교정 치료 후 사진입니다만, 앞니에 실금이 명확하게 되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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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장치를 분리할 때 실금일 가능성도 있는 것입니다만.사실 어른이라면 치아에 실금은 누구나 조금씩 있어요.이분 교정치료 전 사진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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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밝기와 각도에 따라 표시가 조금 적지만 문니 한가운데에 세로 실금이 뚜렷하게 보입니다.교정장치 제거와 치아에 생기는 실금은. 정말 오해하기 쉬운 영역인 것 같아요.물론 드물지만, 실제로 장치를 분리하는 것으로 인해 실금이 될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경험이 많은 의료진이 직접 시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사실진정한고생은브라켓을벗겨야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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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킷을 제거한 치아 표면에는 접착제가 남아 있어요.접착제는 일일이 다 조금씩 바꿔야 해요.이때 재빠르게 돌아가는 드릴을 사용하면 치아 손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일부러 천천히 도는 절삭력이 매우 약한 드릴을 사용합니다.(치아보다는 약하고 접착제보다는 센드릴)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며 진동이 느껴집니다.하지만 제거를 하게 되면 원래대로 매끄러운 치아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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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 따라 환자에 따라 다르지만, 1 시간 이상 예상하는 것이 좋습니다.장치를 분리한 후에는 유지 장치의 제작을 위한 틀도 잡지 않으면 안 되니까요.장치를 뗀날 엑스레이나 사진촬영까지 하곤 합니다.오늘은 교정기, 교정장치(브래킷) 제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궁금한 점이 있으면 편하게 댓글 달아주세요.​

대전서울오라클치과 원장 김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