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 ♡ 강원도 동해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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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초 동해로 당일 여행을 갔는데 첫 코스는 묵호 등대가 있는 동해 논골 담길 마을이었습니다. 전에도 몇 번인가 갔었지만, 꽤 마음에 드는 곳이라서 이번에도 생각나서 가 보았습니다. 벽화가 있는 골목을 올라가면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바람의 언덕, 드라마와 촬영지로 유명한 묵호등대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예전의 길이 아닌 논골1길을 따라 올라갔습니다. 네비에 묵호항 공영 주차장을 찍고 갔더니, 여기에 안내를 해 주었습니다. 묵호항에는 제가 갔던 주차장 외에도 무료 공영주차장이 여럿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합니다.

논골 1길을 따라 묵호등대 오르는 길마다 가는 길이 아니라 여기가 사실인가 싶었는데 정말이에요.ww 전에는 이 길을 가본적이 없어서 처음에는 조금 낯설었지만 매번 가는 길이 아니라 다른 풍경도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어디서부터 벽화가 가득한 골목길이어서 지루하지 않게 오를 수 있습니다.

골논골 1길을 걷다 보면 만나는 풍경

집 담에 가득 피어 있는 예쁜 꽃을 보는 것도 즐겁습니다.

동해 가서 보소묵 호수의 벽화 마을

어디고 그냥 지나칠 틈도 없이 벽화가 빼곡히 그려져 있는 것 같아요.

올라가면 묵호항 주변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집들이 즐비하게 올라서고 나면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주변 풍경도 예술적이에요.

골목 곳곳에 이런 아기자기한 카페도 가끔 볼 수 있어요.

바닷가 정상의 벽화마을로 돌아와 있는 풍차도 참 예쁘고 동화같은 느낌도 듭니다.

카페에서 흐르는 노래 듣냐는도 괜찮았던 동해 묵화 논골 포함된다. 분위기가 좋아서 동영상으로도 짧게 남겨봤어요.^^

조금만 더 올라가면 바다가 보일 거예요. 사실 갈 때도 그렇고 서울로 올 때도 비가 정말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많이 왔는데 고맙게도 묵호등대 마을에 도착해서도 다음 코스였던 대관령 하늘목장에도 비가 그쳐 신기했어요.

대관령 하늘목장 궁금하시면 클릭▼이달 초 강원도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어요. 계속되는 폭우로 여름휴가는 포기할까 생각했지만 계속 집에만 있고… blog.naver.com

장마철은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이라 날씨가 맑지 않았는데 비만 안 와도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덕분에 사람도 없고 너무 좋았어요.

동해 묵호 논골 담길 바람의 언덕에서 본 풍경

이렇게 벽화를 보면서 올라가면 바람의 언덕이 나옵니다.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본 바다입니다. 속이 후련해지는 느낌이에요.

바람의 언덕 논골카페 바람의 언덕에 있는 논골카페. 축축하고 더운 날씨에 시원한 음료수가 먹고 싶어서 잠깐 들렀습니다.

논골카페 메뉴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요.

시원해서 잠시 쉬었다가 나오는 것이 좋았는데 음료나 커피는 조금 애매해서 아쉬웠습니다.

카페 입구에 고양이가 앉아있는 잠자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다들 한번쯤 만져보고 찍으려고 해도 움직이지 않더라구요.(웃음)

바람의 언덕을 지나 묵호등대로 올라갑니다.

묵호등대가 있는 곳에 예전에는 본 적이 없는 스카이워크 전망대 같은 곳도 보였지만 코로나 때문인지, 아니면 아직 공사 중인지 입구는 막혀 있었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위험하고 무서운 것 같기도 해요.

묵호 등대에서 바라 본 동해

동해 묵호 항 묵호 등대 솟 등등하였다 묵호 등대. 등대 안으로는 여러 번 가봤지만 지금은 막힌 상태예요.

묵호등대에서 내려다보는 풍경도 정말 멋지고 바다를 보면서 차를 마실 수 있는 예쁜 카페도 많이 있습니다.

동해 묵호 등대 근처 카페

동해 가서 볼 만한 곳/묵호 항 논골 담길

묵호등대를 보고 내릴 때는 올라갈 때와는 다른 길로 내려왔어요.

지난해 방문했을 때도 이 길을 지나다 보니 본 적이 없는 전시관 같은 곳이 보였어요.

되게 독특한 외관이에요. 좀 어수선해 보이기도 하네요.(웃음)

입구에 줄지어 있는 냄비 화분이 예뻤어요.

논골 2길을 따라 내려가서 대본을 보면요.

강원도 동해 볼거리

동해의 벽화 마을 묵호 논골 모리는 말려들다

동해의 사진 찍기 좋은 곳

작년에도 이 카페가 있는 길을 지나면서 정말 예쁜 줄 알았는데 다시 봐도 예쁘네요.

마음에 드는 곳이기 때문에 인증샷도 찍고 가겠습니다.^^

내리면서 보는 풍경도 역시 멋지고 너무 좋았어요.

동해의 아름다운 벽화비가 올것 물어서 계속 걱정했지만 내려갈 때까지 비 한 방울도 오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바다도 보고 예쁜 벽화 골목도 걸어보고 마음에 드는 명소가 많아서 사진도 많이 찍은 것 같아요. 작년에는 겨울에 갔었는데 계절마다 분위기는 다르게 느껴지지만 언제가도 좋았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좋았던 무고등대 마을 논골담 길이었던 것 같습니다.강원 동해시 묵호 진동 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