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전시, 화폐박물관 기획전 ‘화폐로 보는 세계의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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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박물관 기획전 ‘화폐로 보는 세계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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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에 ‘화폐박물관’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한국조폐공사를 거치면 화폐박물관은 1-4 전시실 외에 특별전시실이 있습니다. 이번에 특별전시실에서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고 들어서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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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로 보는 세계의 인물’ 전시입니다. 2019년 7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니 한번 가보세요. 이번 전시는 화폐 전문가로 알려진 배원준 소장과 함께 기획된 것입니다. 배원준 소장은 세계통화연구소 소장이자 위폐 감식 전문가로 활동하시는 분으로 전 세계 화폐의 특징과 변화를 담은 책을 출간할 정도로 화폐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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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를 보면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다고 하더군요. 화폐 속의 인물이 역사적인 인물이라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화폐에 등장하는 인물을 주제별로 정리해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였습니다. 한국을 방문한 인물, 화가, 명장, 노벨상 수상자, 성악가, 건축가 등 각 분야의 사람들을 이렇게 정리하고 만나다니 정말 색다른 전시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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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폐와 함께 인물에 대한 정보, 언제 발행됐는지, 화폐단위를 어떻게 읽는지까지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인물의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어느 나라인지 몰랐던 사람들도 이번 전시에서 보니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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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발행되었지만 지금은 발행되지 않은 지폐도 보실 수 있습니다. 지폐에 무엇이 그려져 있는지에 대한 정보도 보고, 지폐의 변천사를 볼 수 있는 그런 장소에요. 아이와함께오면한국지폐에그려진인물과물건,자연을다시한번상시시켜주는교육에어울리는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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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웠던 것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의 이름을 안다는 것이고, 마치 역사의 시간같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폐 한 장도 많은 고려사항이 적용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플래밍이나 아인슈타인처럼 이름이 익숙해지고 교과서에서도 배운 인물들이 화폐에도 그려져 있는 줄 몰랐어요. 게다가 출생은 독일에서도 이스라엘 화폐에 등장한 아인슈타인을 보고 단순히 배워 몰랐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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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들도 지폐에 등장하거나 모차르트가 지폐에 나오는 것을 보면서 아주 재미있게 전시회를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EBS에서 옛날 한 나라의 학교에서 각국의 화폐를 가지고 역사 수업을 하는 선생님이 방영된 적이 있는데, 많은 문화와 역사가 담겨있기 때문에 그런 수업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새로운 지식도 알고 역사를 흥미롭게 하는 전시회를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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