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이 내 삶을 바뀌게 했다. 그래도 지금은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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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의 일이다.2010년 4월 26일 출근길에 직장에 가지 않고 운전하던 아내가 느끼자 아무래도 정상이 아닌 것 같다는 판단 아래 수원의료원 응급실로 직행했다.그때 나는 이미 미쳤던 것 같다.아무 생각도 못했는데 아내 말로는 쓸데없는 말 하지 말고 출근해야 한다고 화를 냈다고 한다.지금 돌이켜 보면 그때 아내의 현명한 판단이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생명의 은인인 것 같다.수원의료원 응급실에서 뇌CT 촬영 결과 뇌출혈이 시작됐다며 아주대병원 응급실로 급히 이송해 뇌수술을 받았다고 한다.2010년 4월 25일(2010년) 8시경부터 30일 오후까지 5일간, 의식 불명 상태로 살았다.그로부터 10년 뒤, 우연히 오늘 핸드폰 사진을 보니 그때 입원 당시 동생이 사온 형형색색의 베개가 무척 좋아하는 사진이 한 장 있었다.평생 후유증으로 힘겨운 삶을 살 수도 있다는 말에 하늘이 무너지는 상황에서의 재활훈련을 잘 받고 열심히 운동하고 식사를 조절하며 165/100대의 고혈압이었다. 내가 지금은 120/80대로 안정된 혈압을 유지하고 있다.협심증과 시신경 손상으로 시야장애를 갖고 있지만 그래도 행복하다.나는 숨쉬고 있고 말할 수 있고 들을 수 있어서 느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뇌중풍(뇌졸중) 환자의 많은 것을 보면 후유장애가 너무 심한 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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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대에 다음날 예정된 부통령 후보 TV토론 무대에 투명 플라스틱 보호막이 설치돼 있다. 프랑스 파리 국립 오페라단(Opera national de Paris)이 오페라와 발레 공연에서 흑인 분장(blackface)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지난달 16일 관저에서 취임 후 첫 회견을 열고 있다. 로이터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기준을 강화했다. 영상 캡처미셸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인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지난 8월 미국 매서추세츠주 보스턴의 주의회 앞에서 큐어넌 지지자가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