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자동차운전 도로연수 4일 목 후기

 광주자동차운전도로연수 4일차 후기 운전자의 성향을 파악하고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지는 운전연수 건휘입니다.

요즘 날씨가 정말 좋아요.아침과 저녁은 쌀쌀하지만 오후에는 겉옷을 입지 않아도 포근하게 느껴지는 봄이 왔음을 체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날이면 어디론가 무작정 떠나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데 제 주변에는 은근히 운전을 못하는 지인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저와 오랫동안 함께 일해온 언니가 광주에서 연수하는 것을 지켜보게 되었는데 지켜보면서 많은 공부가 되었던 날이었습니다.

오전 11시 첫눈에 띄다 노란 연수차가 언니 집 앞에 서있네요. 원래 약속된 시간은 11시 30분이었는데 미리 와서 차량도 보고 있더라구요.

“15분 정도 후에 내려왔다 언니와 강사가 서로 가벼운 인사말을 나눈 뒤 나흘째 자연스럽게 운전석에 앉아 벨트를 매고 사이드미러, 룸미러를 만지작거렸죠.

원래는 수, 목, 금, 토, 일로 진행하려고 했는데 언니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간다고 해서 수, 목, 금, 월, 화로 일정을 바꿨다고 합니다.

한 시간 정도 광주도로 곳곳을 누비며 쉴 시간이 됐는데 누나는 연수 도중 아이들에게서 전화가 온 자동응답기를 했고 강사는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겼어요.

제일 걱정스러웠던 ‘주차’ 연습

사실 이번 주말에 가족여행 에 다녀왔을때도 운전을 조금 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일 어려웠던 부분이 역시 ‘주차’

실제로 일반 차량이 주차하는 주차 자리에 들어와서 열심히 반복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방식은 차의 폭을 계산하고 언젠가는 핸들을 꺾어야 하며 사이드미러를 보는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반복적으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차가 너무 주차되어 있어서 혹시 사고라도 날까 걱정했는데 강사의 특별한 노하우가 가미된 교육으로 조금씩 완벽한 주차실력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30분 정도 반복 훈련을 한 뒤 다시 본격적인 광주의 도로 한가운데를 달리는 연수가 시작됐는데 양쪽에 차가 서 있는 좁은 길도 안정감 있게 나아가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변수가 많은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횡단보도에 보행자 신호가 켜지면 직진이든 우회전이든 절대 주행해서는 안 됩니다. 사람이 없어도요.(걸리면 벌금)

특히 강사도 인정하는 가장 어려운 이코스는

“우회전”
그랬는데 사실 도로 연수를 아무리 잘 하고 있다 하더라도 해당되는 상황에서 주춤거릴 때가 많이 있었어요.
왜?
1. 횡단보도 신호 체크와 보행자 확인 2. 좌측 차량의 진입 견제 3. 상황에 맞는 차선 진입(일반적으로 최후 차선으로 진입하는 것이 원칙)
이 모든 것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오히려 신호에 맞춰서 진입하는 하면 돼, 좌회전은 껌이라고 생각할 정도예요.

언니도 면허 딴 지 오래됐는데 겁이 많아서 초보 때 운전하다가 대형 사고 날 뻔해서 10년 넘게 운전대를 안 잡았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광주자동차 운전 도로 연수를 받고 나니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겼는지 가족 여행 때도 운전대를 잡으려고 하고 또 매번 연수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또이렇게광주도로연수를보고느낀점은강사의역할이매우중요하다는것이다.경험과 노하우도 중요하지만 운전자의 성향을 빨리 파악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요령을 알기 쉽게 몸에 익힐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게 느껴졌죠.

실제로 이번 운전연수학원의 강사의 경우도 화를 내지 않고 위험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고 운전자를 격려하고 배려해 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조금만 무섭게 느껴졌어도 겁쟁이 언니는 포기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의 시작은 전문 학원에서부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