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새 5,000마리를 길러 웨딩드레스를 만드는 부부

강서성에서 한 부부가 인도 청공작(蓝孔雀) 5,000마리를 기르면서 5,600개의 깃털로 웨딩드레스를 만드는데 한 벌에 3.2만 위안(약 530만 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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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성 덕안현(德安县)에 살고 있는 부부가 반 년의 시간을 사용해 5,600개 공작의 깃털로 순수한 수공으로 제작한 웨딩드레스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일반 사람이 보아도 아름답다고 느낄 수 있는 이 웨딩드레스는 강서성에서 가장 창의적인 발명상을 받았다.게다가 현재까지 이 부부가 제작하는 웨딩드레스가 중국에서 가장 완벽한 공작 깃털 웨딩드레스로 평가되고 있다. 중국에는 주로 자바 진공작(绿孔雀), 인도 청공작, 백공작(白孔雀) 새 종류의 공작이 있다. 백공작은 인도 청공작의 변종이고 자바 진공작은 중국 국가1급 보호동물로 사사로이 사육, 매매, 운송할 수 없다. 더구나 자바 진공작은 포획하여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 인도 청공작은 반초식의 비보호동물로 중국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사육을 권장하고 있다. 인도 청공작은 중국에서 감상, 식용, 건강을 위한 조류로 사육되고 있다. 인공적으로 사육된 인도 청공작은 식용과 감상용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또 각종 공예품과 표본으로도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인도 청공작은 높은 식용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과 동시에 건강에 좋고 일정한 약용 가치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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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령용(夏玲蓉)은 2020년­ 53세인데 그녀는 2014년 500만 위안(8억3천만 원)의 자금을 모금하여 강서성 보탑향 악산롱촌(岳山垅村)에서 ‘회사 + 합작사 + 전자상거래 + 직납점(直供店) + 기지 + 농가’를 일체화시켜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공작과 토종닭의 양식, 부화, 심가공, 판매를 체계화 시킨 현대과학기술형 전문 합작사를 창립하였다. 다음 사진은 하령용이 고객에게 공작 깃털 웨딩드레스를 소개하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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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령용은 공작의 식용 가치와 감상 가치를 개발하고 있다. 아울러 자신이 의류공장과 수공예 공장에서 배운 설계 기술을 토대로 중국에서 가장 먼저 공작 깃털 웨딩드레스를 제작하는데 성공하였다. 이 웨딩드레스는 각기 다른 부위에서 자란 공작 깃털 5,600개로 5개월이 넘는 시간을 사용해 만든다. 하령용은 현재 중국에서 아름다운 ‘공작 황후(孔雀皇后)’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다. *이 웨딩드레스는 현재 덕안현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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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령용의 지도 아래 합작사에서는 공작 깃털의 가공 건조기를 개발하였다. 이리하여 공작 깃털의 곰팡이, 좀, 독특한 냄새를 방지하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동시에 합작사는 공작 깃털로 깃털 부채, 귀고리, 브로치, 공작 표본 등 부속 상품도 개발해 냈다. 또 공작 고기를 이용한 공작 고기장(肉酱)을 개발해 여러 성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소비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공급이 딸리고 있다. 다음 사진은 공작 공예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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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 동안 많은 노력 끝에 합작사의 자산은 2,000만 위안(약 33억 원)을 돌파하였고 연매출도 300여 만 위안에 달하였다. 이리하여 연간 이윤이 60여 만 위안(약 1억 원)에 이르고 있다. 또 사무실, 부화실, 상품전시실, 공작문화 회랑, 완성품 창고 등을 건축하였다. 또한 어린 공작 사육장 , 성년 공작 우리, 토종닭 우리 2동 등을 확대하여 매년 5,000마리 공작과 토종닭 30,000마리를 사육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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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작사는 더 많은 사람들이 근거리에서 인도 청공작을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덕안현 현소재지에서 3km 떨어진 가까운 곳에 주변의 과수원 농가와 함께 관광, 과일 따기, 낚시, 요식업을 일체로 한 공작계곡(孔雀谷)을 만들었다. 다음 사진은 현재 제작 중인 공작 깃털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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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깃털은 경제 가치가 매우 높은데 그 가치를 잘 발휘할 수 있도록 합작사 회원들에게 공작 깃털로 만든 상품의 개발을 독려하고 있다. 이리하여 이미 공작 깃털로 차량 장식품, 귀고리, 목걸이, 브로치, 공작 표본 등을 제작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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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들에게 근거리에서 공작에게 먹이를 주고 공작과 사진을 찍게 하는 활동 외에도 공작계곡에서는 여행객들에게 공작연회(孔雀宴)를 개설하여 제공하고 있다. 현재 공작계곡은 1기 건설이 완성되어 매일 1,000여 명의 여행객을 맞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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